‘원조 섹시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실루엣 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시간 감사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노을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역광인 탓에 엄정화의 자세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실루엣 만으로도 ‘원조 섹시퀸’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엄정화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마음껏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바닷가 노을만큼이나 아름다운 엄정화의 자태에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