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아이들과 함께 윤종신을 만나러 떠났다.
전미라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라라라라 출발”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미라와 세 아이는 마스크를 한 채 가방을 매고 공항에 있는 모습. 또한 첫째 라익이 막내 라오의 운동화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이 훈훈하다.

특히 윤종신을 만나러 가는 전미라와 세 아이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한 모습이다.
윤종신은 올해 ‘월간 윤종신’ 10주년 기념 ‘이방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해외로 떠났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