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골프장에서도 꿀 뚝뚝 신혼..美 전지훈련도 함께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04 15: 32

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의 신혼 생활이 포착됐다.
이보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같은 토리파인 north 코스에서. 너무 춥고 코스도 어려웠지만 홀들이 다 너무 멋있어서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완 이보미 부부는 이보미의 동계 전지훈련 차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이완은 골프 연습에 매진 중인 이보미의 곁을 지키며, 그를 든든히 지원하고 있다. 훈련까지 함께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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