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박소담X손나은, 오랜만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04 17: 50

배우 박소담이 에이핑크 손나은을 응원했다. 함께 만난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케미를 뽐냈다.
박소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핑크 콘서트. 예쁜이 손나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에이핑크 콘서트를 관람한 박소담이 손나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처럼 박소담과 손나은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크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쌍둥이 같은 케미를 뽐냈다.
한편, 박소담과 손나은은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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