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비주얼 부부"…함소원♥진화, 사랑하면 닮아간대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05 07: 51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와 함께 진화와 찍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마친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 컬러의 슈트를 입고 있는 함소원과 입술 프린팅의 독특한 셔츠를 입고 있는 진화는 얼굴을 맞대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을 찍으며 가만히 있는 함소원과 옆에서 끼를 부리는 진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진화가 손으로 브이(V)를 그리자 함소원 역시 똑같이 행동하며 ‘부부는 닮는다’는 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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