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연희, 포스터 촬영 현장 포착..비하인드컷도 독보적 '청순美'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05 11: 35

배우 이연희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카메라 뒤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의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더 게임'에서 사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서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서정적인 눈빛을 장착해 감춰진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양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연희의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앞선 촬영 당시 이연희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훈훈함을 더했다고.
이 가운데 '더 게임' 9, 10회 예고에서는 서준영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범인을 쫓아 긴박감을 선사했다. 이에 이연희가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8시 5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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