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올 상반기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지수는 5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내 사진 담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에 아이보리 컬러의 면바지를 입은 지수가 요염한 자세로 서 있다. 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멤버 리사.
팬들은 "너무 예뻐요" "사이 좋은 지수와 리사" "사랑해요 지수"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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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