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런던에서의 첫 어학연수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배우 구혜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런던이예요. 아침 수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백옥같은 피부를 뽐내며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고, 책과 음원 발매,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쳤다.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개최도 앞두고 있던 중, 최근에는 영국 어학연수로 새롭게 삶을 시작하는 근황을 알려 또 한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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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