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자매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이 편안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클로젯’을 같이 봤다. 막상 헤어져서 혼자 자려니 집에 있는 옷장들이 섬뜩해서 부랴부랴 정연이한테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승연이 올린 사진 속에는 정연의 방으로 보이는 고셍서 함께 누워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공승연과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사이에 두고 있는 공승연과 정연은 빼어난 미모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다. 공승연이 청초한 매력을 준다면, 정연은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공승연은 ‘클로젯’을 본 뒤 섬뜩한 마음에 정연의 방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공승연은 “그런데 정연이 방 한 쪽이 다 ‘클로젯’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개똥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