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생일"…이홍기, 입대 후 더 남자다워진 비주얼 [★SHOT!]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더 늠름해지고 남자다워진 비주얼을 자랑했따.

이홍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올해 첫 번째 생일 갑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휴가를 나온 것으로 보이는 이홍기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 케이크가 독특하다. 초코 과자와 과일 등으로 꾸민 것. 이는 군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케이크로, 이홍기가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위트 있는 케이크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에 이어 이홍기는 여러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레이 컬러의 점퍼와 비니를 쓰고 있는 이홍기는 더 늠름해지고 남자다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지난 5일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음원 ‘믹스테이프’를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