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금발 인형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6일 오후 태연은 개인 SNS에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 곱슬거리는 파마와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태연의 아름다운 미모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태연은 투명한 피부 위에 붉은색 볼터치, 어깨라인이 드러난 독특한 니트 패션을 자랑하면서 남다른 센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달 15일 두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Purpose'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소녀시대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