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예비신랑 윤전일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주도 어느 사진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김보미와 윤전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어 더욱 사랑스럽다. 밝게 미소지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김보미와 윤전일이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오는 4월 26일 결혼한다. 앞서 윤전일은 지난 달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다르게 태어나 다른 걸 보고 느끼고 다른 인생을 살며 배운 것도, 인생 사는 방식도 다른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연애를 끝내려고 한다”라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