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초대장 받을 사람 맞추는 문제에 주우재 'RM' 정답 성공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06 20: 56

'문제적남자' 주우재가 오늘도 주니어스의 실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는 연세대 송도 캠퍼스를 찾은 문제남들의 퀴즈 대결이 시작 됐다. 
초대장에 숨겨진 비밀을 맞추는 패턴 풀이 문제가 출제 됐다. 김지석과 하석진이 픽토그램을 여자와 남자의 패턴으로 해석하며 women,men의 단어를 나열하는 가운데 도티와 주우재도 같은 패턴을 찾아냈다. 하지만 그 두 단어로 'ㄱㄴ'의 패턴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주우재가 나에게로 초대인거잖아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접근은 신선했으나 역시 답은 오답. 문제가 길어질 조짐이 오면서 진태는 카메라를 보면서 시청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했다. 진태의 이런 말에 지석과 장원이 경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던진건 너라고 하며 놀라했다.
김지석이 엄청난 촉으로 칠판에 도달했으나, 김지석의 촉으로 쏟아낸 말을 주우재가 주워먹으며 RM에게서 보내는 초대장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도티가 "형이 제작 발표회에서 보낸 초대장이네요"라고 하면서 실소를 터트렸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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