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주상욱, 63cm 참돔 낚았다 "'주뱅이' 대신 '주돔'"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06 22: 15

'도시어부2' 주상욱이 참돔을 낚으며, '주뱅이'에서 탈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2'에서는 황금배지를 걸고 연어병치 낚시에 나선 '터치'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터치' 팀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은 제주도에서 연어병치 낚시에 도전했다. 연어병치는 수심 150m께에서 서식하는 희귀 어종이다. 제작진은 7짜 이상 연어병치를 낚으면, 황금배지를 수여하기로 했다. 

쏨뱅이를 연이어 낚아 '주뱅이'라는 별명을 얻은 주상욱은 첫 참돔을 낚았다. 주상욱은 '주뱅이' 탈출에 기쁨의 포효를 내질렀다.
특히 주상욱은 참돔을 들고 황급히 드론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이 낚은 참돔은 무려 63cm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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