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진화, 6년동안 김원효와 함께 샤워 … "별거 없던데" 이지혜 팩폭[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06 23: 42

'해피투게더'에 심진화의 부부클리닉이 열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박미선이 심진화와 김원효의 스킨쉽이 너무 부럽다고 했다
박미선이 나는 둘 사이에 스킨쉽이 잦은 게 너무 신기하다고 하면서 이를 부러워 했다. 심지화의 부부클리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심진화는 같이 샤워를 안해보셨다는 게 너무 이상하다. 저희는 6년동안 샤워를 같이 했다고 했다. 

이지혜도 말을 보태면서, 저도 해보긴 했는데 별거 없다. 그냥 핵인싸들이 그런걸 한다고 해서 한번 해 봤다. 는 말에 유재석이 애정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군요? 라면서 이지혜에게 되물었다. 이지혜는 '밉지 않는 관종언니' 채널을 운영 중이었다. 김신영이 지어준 채널 제목이라고 설명하며, 원래는 '이지해지혜"였는데, 신영이 안된다고 하면서 '밉지 않은 관종언니'라는 채널명을 지어줬다는 것. /anndana@osen.co.kr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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