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한선화가 흑백여신으로 근황을 알렸다.
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한선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선화는 흑백 여신으로 변신, 청순함이 느껴지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얼핏 배우 전지현을 떠올르게 하는 그녀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6년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돼 팀을 나왔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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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