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엄마아빠 반반 닮은 귀여운 7개월차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07 07: 37

방송인 이하정이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 6일 자신의 SNS에 "하루가 다르게 크는 우리 유담이 인생 7개월차. 2차 독감주사 맞을 때도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컨디션도 좋아요. 이유식 두번 뚝딱. 간식으로 과자도 먹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장난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빠 정준호, 엄마 이하정을 꼭 닮은 귀여운 얼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2014년 2월 첫째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5년 만인 지난 해 1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그 해 6월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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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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