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 촬영장 방문.."아카데미 기운 받고 왔어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2.07 07: 52

배우 박서준, 최우식, 가수 픽보이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이 촬영장 놀러가서 아카데미 기운좀 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우식의 촬영장에 방문한 박서준과 픽보이가 최우식의 손을 잡으며 웃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최우식은 댓글을 통해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해주세요"라는 바람을 전했고, 박서준 역시 "내 주위 사람들 모두 가정이 평안하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덩달아 내 일도 잘 풀리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고,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인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으로 오는 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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