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티아라 출신 효민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7일 오후 써니는 개인 SNS에 "처음 인연은 방송으로 맺어졌지만 10년 동안 함께 성장하며 힘들때나 기쁠때나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고마운 내 칭구"라며 효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써니는 "#청춘불패 #소중한친구 #갑자기갬성폭발"이라고 덧붙이면서 효민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써니와 효민은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손하트, 꽃받침 포즈를 취하면서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써니와 효민은 지난 2010년 12월 종영한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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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써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