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양미라, '아들맘'된다.."성별? 아들이요" 팬들 질문에 공개[★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07 15: 28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SNS에 "어제 라방에서 무한반복 되었던 질문과 답. 성별이 뭐예요? 저 아들이요. 네 루야는 아들이구요"라는 글을 올리며 뱃 속의 아이가 아들임을 밝혔다.
"아직까지 루야 용품은 지인들한테 선물받은 요게 전부예요. 이제부터 슬슬 준비좀 해야할것같은데..뭐부터 사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거 말구 꼭 필요한것만 사고 싶은데.."라며 "저 뭐부터 준비해야해요?? 아님 안사도 되는건 뭐예요?? 아님 더있다가 준비해도 될까요??"라고 임산부의 현실 고민을 들려줬다. "임산부 고민상담"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선물받은 루야의 귀여운 옷과 신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가하면 양미라는 지난 달에는 "아니 먹덧이 이렇게 무서운거예요??ㅠㅠ전 이제 고작 17주차인데 6킬로나 쪘어요"라며 체중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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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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