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가끔은 운동도 하드 트레이닝" 마스크 쓰고 끝판왕 관리[★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07 16: 01

배우 클라라가 다시한 번 '운동전도사'의 면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끔은 운동도 하드 트레이닝 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클라라는 헬스장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하드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매일 해가 뜨듯이 매일 운동을 합니다”,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소파에 기대어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등의 글을 올리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헬스는 물론, 필라테스와 조깅 등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클라라다.

그런가하면 클라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도.
그는 지난 5일 SNS에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다. 세계는 하나"라며 "한자 사람 '인'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다. 지금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주어야 한다. 모든 분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원해본다"라며 "옆에 있는 친구를 서로 서로 챙겨 주는 세계의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며 "#우한힘내세요! #제발빨리지나가길 #마스크필수! #손씻기필수!"라는 글을 올렸던 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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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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