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성장 근황으로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7일 자신의 SNS에 "Good girl"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할머니를 도와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할머니 옆에서 열심히 설거지를 돕고 있다. 훌쩍 큰 모습이 보는 이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흐뭇함을 자아낸다. 폭풍성장한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닮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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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