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에서 독보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98주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한 것.
강다니엘은 지난 6일까지 집계된 1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10만 2675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 자리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강다니엘이다. 솔로 가수 데뷔 이후에도 변함없이 독보적인 인기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3116명), 뷔(방탄소년단, 46271명), 송가인(26112명), 정국(방탄소년단, 22913명), 진(방탄소년단, 14236명), 하성운(9437명), 박우진(AB6IX, 8217명), 민현(뉴이스트, 5345명), 라이관린(5271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만 2874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7265개), 뷔(5932개), 송가인(5863개), 정국(2447개), 진(1826개), 하성운(1226개), 홍자(911개), 박우진(898개), 슈가(743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건상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최근 심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