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태원클라쓰' 측, "시청률 8% 돌파 감사..박서준 반란은 이제 시작"(인터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2.08 11: 26

 JTBC '이태원 클라쓰'가 매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고공행진 중인 시청률 상승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JTBC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OSEN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클라쓰' 측은 "박서준을 중심으로 배우들의 팀워크는 설명이 필요없다. 회를 거듭할 수록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빛을 발한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박새로이의 반란은 이제 시작"이라는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열혈 청춘들이 펼쳐나갈 뜨거운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면서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5%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JTBC 역대 첫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이태원 클라쓰'는 단 3회 만에 넘기 힘든 '마의 구간'이라고도 불리는 5%대를 가뿐히 넘고 곧바로 8%대로 진입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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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이태원 클라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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