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볼살이 올랐다며 근황을 알렸다.
신지는 8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이랑 3박 4일 동안 집에 콕 박혀서 뒹굴뒹굴했더니 볼살이 조금 오른 듯~"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컴백홈"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는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로 특유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환한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좋게 만든다.
지난 해 한 방송에서 신지는 자신을 둘러싼 거식증 등의 루머를 언급해 안타까움울 자아내기도 했던 바. "살 쪄도 빠져도 예쁘다", "볼살 오르니 훨씬 더 보기 좋다", "너무 말랐어요. 좀 쪄야 돼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지는 현재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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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