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X유민상, 곧 식장 들어가도 될 예복 자태(ft.손하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09 12: 10

배우 김하영과 개그맨 유민상의 예복 자태가 진짜인 듯 아닌 썸에 대한 관심을 돋운다. 
김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 절대감 유민상 팀들은 야외에서 달리고 또 달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유민상, 송영길과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하영과 유민상은 함께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각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김하영은 현재 유민상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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