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손현주가 여전히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화제에 올랐다.
손현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준 #이태원클라쓰 #jtbc #금토 #흥해라 #이태원클라쓰 #박서준파이팅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로 손현주와 박서준의 셀카. 극 중 부자 사이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실제 아버지와 아들 같은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박서준은 "선배님 덕분에 초반부터 좋은 기분 너무 많이 받았어요.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손현주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손현주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손현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