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니트+청바지+헤어밴드=사복 여신 등극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09 14: 59

레드벨벳 조이가 사복 여신으로 거듭났다. 
조이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어디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경기장 객석에 앉아 소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편안한 사복 차림인데도 패션 센스는 철철 흘러 넘친다. 조이는 청록색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멋을 자랑했다. 

블랙 헤어밴드로 청순미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화이트 백과 블랙 앵클부츠로 흠 잡을 데 없는 스타일링의 진수를 뽐냈다. 
조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김승현을 비롯한 이상윤, 서지석, 줄리엔 강, 쇼리, 강경준, 문수인, 이태선, 차은우, 유선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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