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알렸다.
송일국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학년 10번째 마지막 녹색봉사! 이번 주면 1학년도 끝이네요. 일 년 동안 고생하신 모든 1학년 학부모 여러분 파이팅! #녹색학부모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가 다니는 초등학교 인근에서 교통 안전 지도 중이다.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대한, 민국, 만세는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여전히 똑같은 점퍼, 바지, 부츠를 착용한 삼둥이는 사랑스러워 미소를 자아낸다.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