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미가 한결같은 모델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이윤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은 봄 느낌으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초록색 스커트를 포인트로 한 화사한 룩으로 미국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한결같은 모델포스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했다. 이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1월 막내딸 엘리 양을 얻어 다둥이 엄마가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