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데뷔 후 첫 솔로 데뷔 "2월 말 발매 예정" [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2.11 10: 38

 슈퍼주니어 동해가 지난 2005년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1일 오전 슈퍼주니어 동해 측은 OSEN에 "동해가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2월 말 발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해. 그는 '슈퍼주니어-D&E'와 '슈퍼주니어M' 등으로 유닛 활동을 펼치긴 했지만,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처음이다. 

독보적인 음악 콘셉트와 남다른 입담은 물론, 유쾌한 예능감까지 겸비한 동해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지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8일 아홉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TIMELESS'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