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눈물바다 만든 '너를 만났다', 제작 비하인드 공개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1 10: 55

VR 기술을 통해 죽은 딸을 다시 만난 어머니의 이야기 'MBC 스페셜-너를 만났다'가 2월 1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통합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스페셜-너를 만났다’는 2월 1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MBC 스페셜-너를 만났다’는 예고 영상이 온라인에서 약 9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일찍이 입소문을 탔다. 방송 후에는 VR 기술력과 휴먼 다큐멘터리의 참신한 결합,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MBC 스페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 현재 MBCdomentary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방송 클립들은 총 조회수가 1000만을 넘어섰다.

‘MBC 스페셜-너를 만났다’의 활약에 더해 예능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역시 이주 비드라마 부문에서 나란히 화제성 상위권에 오르며 MBC는 2월 1주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한편 ‘MBC 스페셜-너를 만났다’는 오는 3월 12일 오후 10시 5분 본 방송에서 미처 다 풀지 못한 제작과정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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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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