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떨어져” 오윤아, 아들 팔 부상으로 깁스까지..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11 11: 21

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팔 부상으로 깁스까지 한 것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오윤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깁스. 민아 앙”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깁스를 하고 누워있는 아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아들이 자폐가 있다.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조금 늦다. 말도 늦고 지금도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다. 약을 먹다보니까 살도 많이 쪘다. 일반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들보다 좀 어리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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