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결혼 후 행복 근황..사랑 받고 물오른 민낯 미모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11 13: 48

가수 나비가 결혼 후 근황을 밝혔다. 
나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일주일 휴가인데 코로나 때문에 멀리는 못 나가고 집 앞 애견카페에 온 걸로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애견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나비는 반려견 별이, 마리를 안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비는 민낯으로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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