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작 나왔다"..'사냥의 시간', 메인 예고 공개에 폭발적 관심ing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2.11 15: 05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인생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냥의 시간'이 강렬한 열연부터 독보적 비주얼, 압도적 서스펜스를 모두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희망 없는 도시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하는 준석(이제훈 분)과 그의 계획을 믿고 따르는 장호(안재홍 분), 기훈(최우식 분), 상수(박정민 분)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그려지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처음이자 다시는 볼 수 없을 조합과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는 그 자체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에게 쫓기기 시작하면서 “이거 악몽이지? 어떻게 이게 현실이야”라고 묻는 기훈의 대사와 극한에 몰린 네 친구들의 표정은 이들이 처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숨조차 쉴 수 없는 압도적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또 이번 메인 예고편에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추격자 ‘한’에 대한 정보와 이를 연기한 박해수의 서늘한 모습이 공개돼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배우들 라인업 대박이다”, “개봉일에 바로 뛰어가야지”, “배우들 연기 완전 대박”, “무조건 봐야만 하는 영화”, “분위기 진짜 기대된다”, “역대급 띵작 나온듯”, “이 배우에, 이 비주얼이면 반드시 봐야하는거 아니냐”, “긴장감 넘치네요  개인적으로 2월 최고 기대작입니다!!”, “오마갓 개 재밌겠다”, “와... 예고편만봐도 숨막혀.. 너무 재밌겠다 증말"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오는 26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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