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낰낰낰' 시그니처, 엑소 '몬스터'·BTS '작은 것들을 위한시'→'눈누난나'..반전매력 뿜뿜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1 20: 16

 그룹 시그니처가 슈트를 입고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커버하면서 남다른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뮤플리 채널을 통해서 '낰낰낰-시그니처 편'이 공개됐다. 
이날 시그니처는 검은색 슈트와 구두를 신고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해서 엑소의 '몬스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때론 힘이 넘치고 강렬한 모습으로 안무를 마쳤다.

'낰낰낰' 영상

재킷을 벗고 다시 등장한 시그니처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안무를 췄다. 시그니처는 BTS의 자유분방하지만 절도 있게 안무를 커버했다.
'낰낰낰' 영상
마지막으로 시그니처는 신곡 '눈누난나' 안무를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옷을 갈아입은 시그니처는 상큼한 매력이 빛이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으로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까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