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19년 전 과거사진과 '틀린 그림 찾기'..한결같은 얼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2 07: 49

 배우 이요원이 다시금 변치않는 미모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지난 6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공개한 이요원의 새 프로필 사진은 이요원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그 가운데 잡지 표지 속 이요원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2001년 4월호 '씨네버스' 표지를 장식한 이요원은 당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2001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던 바.

시간은 흘렀지만 이요원은 변함없다. 새 프로필 사진은 마치 '씨네버스' 표지를 갖다붙인 듯 상큼하고 청초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욱 깊어진 눈빛은 덤이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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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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