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생방송 출연 후 폭풍 먹방을 인증했다.
홍현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잠비아 생방송을 끝내고 먹었던 오짬은 평생 잊지못할 맛”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잠비아 현지 미용실에서 추천받아 했던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을 한 채 바닥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 컵라면에 집중한 표정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안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잠비아를 방문해 방송 출연까지 한 모습이 공개됐다.
잠비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은 700만 명이 시청하는 잠비아의 무비TV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