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父 함영준 회장과 파스타 데이트 "다정한 부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12 08: 40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인 함영준 회장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빠랑 데이트. 은대구 파스타 맛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아버지와 파스타를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단둘이서 데이트를 즐길 만큼 돈독한 부녀 관계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노트르담 드 파리'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했다. 오뚜가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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