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올해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편성이 없음을 알렸다.
김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애씨 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모여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현숙을 비롯해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등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들과 한상재 PD 등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모인 점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현숙은 “올해 편성 없음. 오해 금지”라고 설명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7이 방송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