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측 “이원일 셰프♥︎‘전참시’PD 예비부부 출연”[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13 09: 46

이원일 셰프와 ‘전지적 참견 시점’의 김유진 PD 예비부부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 
1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OSEN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실제 커플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이원일 셰프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2월 전해졌다.(OSEN 단독) 띠동갑인 두 사람이 올해 봄에 결혼한다는 것. 
이후 이원일 셰프는 라디오에 출연해 예비신부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랜서 PD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결혼을 앞둔 커플인 만큼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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