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신종 코로나 우려→제작발표회 대체…오늘(13일) 첫 방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3 08: 57

‘지구방위대’가 제작발표회를 SNS 라이브 방송으로 대체한다.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제작발표회를 대신해 MBN 채널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한다.
전무후무한 소재와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 등 신선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구방위대’는 13일 오후 12시 30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목요일 점심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 제공

제작발표회를 대체해 진행하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는 김구라부터 김형준, 전진, 허경환까지 네 명의 지구방위대원이 자리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고 해 이들이 펼칠 유쾌한 입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구방위대’의 4인방,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이 펼칠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13일 오후 12시 30분 MBN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방송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까지 증정한다고 해 기대가 더해진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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