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번에는 하프 연주자로 나선다.
13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OSEN에 “유재석이 오늘 오전 예술의 전당 한 클래식 공연에 하프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르는 하프 영재의 면모를 보여주셨다.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배려 속에서 오늘 스페셜 무대로 한 곡을 협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오늘(13일) 오전 11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에 하프 연주자로 오른다.
유재석은 그간 ‘놀면 뭐하니?’에서 드럼 연주자 ‘유고스타’, 트로트 가수 ‘유산슬’, 인생라면 ‘라섹’으로 활약했고, 다음에는 어떤 미션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하프 연주에 도전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