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가족들 모두 함께 한 즐거운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전미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빠와 라라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에 거주 중인 윤종신을 만난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삼남매는 아빠 윤종신과 만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윤종신 역시 가족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윤종신은 아이들과 놀이동산을 가고 함께 웃으며 다양한 추억들을 만들었다.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라인 군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아이들 역시 아빠 윤종신과 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윤종신은 지난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해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