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유행하겠네"…양준일, '라스' 빛낸 귀공자 포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20 09: 28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그의 출근길 속에는 ‘단발병’을 유발하는 비주얼이 폭발했다.
양준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디오스타’ 녹화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촬영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하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컬러의 코트로 멋을 낸 양준일에게 가장 눈에 띄는 건 헤어스타일이다. 퍼머 스타일이 아닌 단발로 변신한 양준일은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라고 불러도 될 만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준일은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며 자신과 숫자 ‘19’의 묘한 관계를 증명했다. 1991년 데뷔했고, 2019년 소환됐다. 그리고 2월 19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임하며 특별한 숫자와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다양한 방송, 광고 등을 촬영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