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절친' 이상화 추천"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20 10: 44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모태범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본부이엔티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한국 역사상 첫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의 기쁨을 안겨준 모태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부이엔티 측은 “현재 소속된 이상화의 추천으로 만남이 성사됐고, 앞으로 모태범의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본부이엔티 제공

모태범은 현재 같은 소속사 UFC 선수 김동현과 함께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황광희, 정다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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