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포착됐다.
소이현은 20일 오후 개인 SNS에 "19년 지기. 제일 친한 친구. 고마운 사람. 오래오래 같이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화보가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소파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무릎에 팔을 올린 채 턱을 괸 소이현과 그를 향해 입술을 내민 척 바라보는 인교진의 모습이 다정함을 자아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2017년에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으며 두 자매의 부모로 거듭났다.
특히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실제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