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가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단란한 한때를 공개했다.
박민하는 21일 오후 개인 SNS에 "금쪽같은 금요일. 아침부터 바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박민하가 아빠 박찬민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페에 있는 부녀의 돈독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박민하는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박민하의 놀라운 성장이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이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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