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현빈→서지혜까지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뒷모습 공개 "네버엔딩"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24 13: 07

배우 윤지민이 끝나지 않은 '사랑의 불시착' 앓이를 보여주고 있다.
윤지민은 24일 새벽 개인 SNS에 "나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 너무 많이 찍어놨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이 담겼다. 윤지민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것. 

[사진=윤지민 SNS] 배우 윤지민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윤지민은 "#사랑의불시착 #쫑파티 #neverending #Crashlandingonyou"라고 해쉬태그들을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현빈과 손예진의 남다른 호흡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16회(마지막 회)에서 21.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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