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 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 된 유빈이와 함께 다녀온 '언니네쌀롱'. 엠씨분들이랑 다 친분이 있어서 편하고 신나게 수다 떨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MBC '언니네 쌀롱'의 팻말 앞에 서 있다. 산다라박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인상적인 아우터와 블랙 컬러의 가죽 부츠로 멋을 낸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강렬한 스타일링과 함께 금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산다라박은 이날 방송된 '언니네 쌀롱'에서 현재 40kg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에 올랐다. 산다라박은 부러움을 자아낼 만한 신체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오는 3월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1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